<?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channel><title>기업세금연구실</title><link>https://biztaxlab.kr/</link><description>법인세부터 증빙 한 장까지. 기업의 세무 담당자가 궁금한 문제를 원칙과 실무로 풀어봅니다.</description><language>ko-KR</language><item><title>법인 비용 증빙, 영수증만 모으면 끝일까요?</title><link>https://biztaxlab.kr/articles/expense-evidence/</link><guid isPermaLink="true">https://biztaxlab.kr/articles/expense-evidence/</guid><description>&lt;h1&gt;법인 비용 증빙, 영수증만 모으면 끝일까요?&lt;/h1&gt;&lt;p&gt;기업세금연구실 편집팀 · 세무사 김태규 검수 확인&lt;/p&gt;&lt;div class=&quot;summary&quot;&gt;&lt;span class=&quot;eyebrow&quot;&gt;핵심 요약&lt;/span&gt;&lt;p&gt;결제내역·거래사실·업무 목적을 연결하는 법인 지출증빙 정리법.&lt;/p&gt;&lt;/div&gt;&lt;section id=&quot;section-1&quot;&gt;&lt;h2&gt;먼저 구분할 것은 무엇인가요?&lt;/h2&gt;&lt;p&gt;법인 비용을 정리할 때는 돈을 썼다는 사실, 무엇을 받았는지, 회사 업무와 어떤 관계인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 명세서에 거래처와 금액이 있다고 해서 세 가지가 모두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법인세법 제116조는 일정한 사업자 거래에서 받아 보관할 증명서류를 규정하며 예외도 두고 있습니다. 서류의 형식과 실제 비용의 성격을 나누어 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2&quot;&gt;&lt;h2&gt;거래 한 건을 어떻게 묶으면 되나요?&lt;/h2&gt;&lt;p&gt;다음은 편집팀이 만든 가상 예시입니다. 디자인 용역비 165만원을 이체했다면 이체확인증에 계약서, 납품 파일의 수령 기록, 세금계산서 등을 연결합니다. 계약번호를 D-014로 정했다면 지출 결의와 증빙 파일에도 같은 번호를 붙입니다. 통장에서 빠져나간 금액이 어떤 작업의 대가였는지 다른 담당자도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lt;/p&gt;&lt;p&gt;파일명은 거래일_거래처_금액_문서종류처럼 정하면 찾기 쉽습니다. 같은 계약을 두 차례 나눠 지급했다면 거래 자체를 복제하기보다 지급차수와 잔액을 별도 열로 관리합니다. 금액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중복 서류를 지우면 실제 분할 지급 기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3&quot;&gt;&lt;h2&gt;월말에는 어떤 순서로 확인하나요?&lt;/h2&gt;&lt;p&gt;먼저 통장과 카드 사용내역을 모아 장부에 없는 지출을 찾습니다. 그다음 장부에 있으나 증빙이 연결되지 않은 항목을 추립니다. 마지막으로 용도를 설명하기 어려운 지출을 담당자에게 확인합니다.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만 확인하면 업무 목적이 불분명한 지출을 놓치기 쉽습니다.&lt;/p&gt;&lt;p&gt;관리표에는 거래일, 공급자, 총 지급액, 업무 목적, 증빙 종류, 파일 위치, 확인 담당자, 미해결 질문을 둡니다. 미해결 질문은 ‘확인 필요’ 대신 ‘납품 완료 이메일 요청’처럼 다음 행동이 보이게 씁니다. 담당자가 퇴사하거나 부서가 바뀌어도 확인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4&quot;&gt;&lt;h2&gt;증빙이 빠졌다면 바로 비용에서 빼나요?&lt;/h2&gt;&lt;p&gt;증빙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거래의 세무 처리를 하나로 결론 내리지는 않습니다. 거래 상대방, 지급 성격, 법령상 예외, 실제 거래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비용 인정과 증빙 수취 의무, 부가가치세 공제는 같은 질문이 아닙니다. 누락 목록과 대체 자료를 세무 검토자에게 전달하고 판단 근거를 남기는 방식으로 마감하세요.&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ources&quot;&gt;&lt;h2&gt;확인한 근거&lt;/h2&gt;&lt;ol class=&quot;source-list&quot;&gt;&lt;li&gt;&lt;a href=&quot;https://www.law.go.kr/LSW/lsLinkCommonInfo.do?ancYnChk=&amp;amp;chrClsCd=&amp;amp;lsJoLnkSeq=1022606821&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국가법령정보센터 · 법인세법 제116조 ↗&lt;/a&gt;&lt;/li&gt;&lt;/ol&gt;&lt;p class=&quot;review-note&quot;&gt;이 글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는 자료입니다. 실제 적용은 거래 내용과 적용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class=&quot;revision&quot;&gt;&lt;h2&gt;검토·수정 이력&lt;/h2&gt;&lt;p&gt;2026-09-06 · 전문가 검수 확인 후 발행.&lt;/p&gt;&lt;/section&gt;&lt;section class=&quot;related-list&quot;&gt;&lt;h2&gt;이어 읽으면 좋은 글&lt;/h2&gt;&lt;a href=&quot;https://biztaxlab.kr/articles/tax-adjustment-preparation/&quot;&gt;세무조정 전에 준비할 자료, 계정별로 나누면 쉬워집니다 →&lt;/a&gt;&lt;/section&gt;</description><content:encoded>&lt;h1&gt;법인 비용 증빙, 영수증만 모으면 끝일까요?&lt;/h1&gt;&lt;p&gt;기업세금연구실 편집팀 · 세무사 김태규 검수 확인&lt;/p&gt;&lt;div class=&quot;summary&quot;&gt;&lt;span class=&quot;eyebrow&quot;&gt;핵심 요약&lt;/span&gt;&lt;p&gt;결제내역·거래사실·업무 목적을 연결하는 법인 지출증빙 정리법.&lt;/p&gt;&lt;/div&gt;&lt;section id=&quot;section-1&quot;&gt;&lt;h2&gt;먼저 구분할 것은 무엇인가요?&lt;/h2&gt;&lt;p&gt;법인 비용을 정리할 때는 돈을 썼다는 사실, 무엇을 받았는지, 회사 업무와 어떤 관계인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 명세서에 거래처와 금액이 있다고 해서 세 가지가 모두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법인세법 제116조는 일정한 사업자 거래에서 받아 보관할 증명서류를 규정하며 예외도 두고 있습니다. 서류의 형식과 실제 비용의 성격을 나누어 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2&quot;&gt;&lt;h2&gt;거래 한 건을 어떻게 묶으면 되나요?&lt;/h2&gt;&lt;p&gt;다음은 편집팀이 만든 가상 예시입니다. 디자인 용역비 165만원을 이체했다면 이체확인증에 계약서, 납품 파일의 수령 기록, 세금계산서 등을 연결합니다. 계약번호를 D-014로 정했다면 지출 결의와 증빙 파일에도 같은 번호를 붙입니다. 통장에서 빠져나간 금액이 어떤 작업의 대가였는지 다른 담당자도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lt;/p&gt;&lt;p&gt;파일명은 거래일_거래처_금액_문서종류처럼 정하면 찾기 쉽습니다. 같은 계약을 두 차례 나눠 지급했다면 거래 자체를 복제하기보다 지급차수와 잔액을 별도 열로 관리합니다. 금액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중복 서류를 지우면 실제 분할 지급 기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3&quot;&gt;&lt;h2&gt;월말에는 어떤 순서로 확인하나요?&lt;/h2&gt;&lt;p&gt;먼저 통장과 카드 사용내역을 모아 장부에 없는 지출을 찾습니다. 그다음 장부에 있으나 증빙이 연결되지 않은 항목을 추립니다. 마지막으로 용도를 설명하기 어려운 지출을 담당자에게 확인합니다.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만 확인하면 업무 목적이 불분명한 지출을 놓치기 쉽습니다.&lt;/p&gt;&lt;p&gt;관리표에는 거래일, 공급자, 총 지급액, 업무 목적, 증빙 종류, 파일 위치, 확인 담당자, 미해결 질문을 둡니다. 미해결 질문은 ‘확인 필요’ 대신 ‘납품 완료 이메일 요청’처럼 다음 행동이 보이게 씁니다. 담당자가 퇴사하거나 부서가 바뀌어도 확인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4&quot;&gt;&lt;h2&gt;증빙이 빠졌다면 바로 비용에서 빼나요?&lt;/h2&gt;&lt;p&gt;증빙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거래의 세무 처리를 하나로 결론 내리지는 않습니다. 거래 상대방, 지급 성격, 법령상 예외, 실제 거래를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비용 인정과 증빙 수취 의무, 부가가치세 공제는 같은 질문이 아닙니다. 누락 목록과 대체 자료를 세무 검토자에게 전달하고 판단 근거를 남기는 방식으로 마감하세요.&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ources&quot;&gt;&lt;h2&gt;확인한 근거&lt;/h2&gt;&lt;ol class=&quot;source-list&quot;&gt;&lt;li&gt;&lt;a href=&quot;https://www.law.go.kr/LSW/lsLinkCommonInfo.do?ancYnChk=&amp;amp;chrClsCd=&amp;amp;lsJoLnkSeq=1022606821&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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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 noreferrer&quot;&gt;국세청 · 법인세 신고절차 ↗&lt;/a&gt;&lt;/li&gt;&lt;/ol&gt;&lt;p class=&quot;review-note&quot;&gt;이 글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는 자료입니다. 실제 적용은 거래 내용과 적용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class=&quot;revision&quot;&gt;&lt;h2&gt;검토·수정 이력&lt;/h2&gt;&lt;p&gt;2026-09-06 · 전문가 검수 확인 후 발행.&lt;/p&gt;&lt;/section&gt;&lt;section class=&quot;related-list&quot;&gt;&lt;h2&gt;이어 읽으면 좋은 글&lt;/h2&gt;&lt;a href=&quot;https://biztaxlab.kr/articles/expense-evidence/&quot;&gt;법인 비용 증빙, 영수증만 모으면 끝일까요? →&lt;/a&gt;&lt;/section&gt;</description><content:encoded>&lt;h1&gt;세무조정 전에 준비할 자료, 계정별로 나누면 쉬워집니다&lt;/h1&gt;&lt;p&gt;기업세금연구실 편집팀 · 세무사 김태규 검수 확인&lt;/p&gt;&lt;div class=&quot;summary&quot;&gt;&lt;span class=&quot;eyebrow&quot;&gt;핵심 요약&lt;/span&gt;&lt;p&gt;회계 장부와 세법상 계산 사이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준비 노트.&lt;/p&gt;&lt;/div&gt;&lt;section id=&quot;section-1&quot;&gt;&lt;h2&gt;세무조정은 무엇을 확인하나요?&lt;/h2&gt;&lt;p&gt;세무조정은 회계상 손익과 세법상 소득 계산 사이에 필요한 차이를 반영하는 과정입니다. 장부의 비용을 전부 부정하거나 신고 직전에 숫자를 임의로 바꾸는 작업이 아닙니다. 국세청 법인세 신고절차에서도 재무제표와 세무조정계산서를 구분해 안내합니다. 실무 담당자는 조정 결론을 먼저 만들기보다 그 판단에 필요한 거래 자료를 준비하는 데 집중하면 좋습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2&quot;&gt;&lt;h2&gt;자료를 어떤 묶음으로 전달하나요?&lt;/h2&gt;&lt;p&gt;편집팀이 제안하는 첫 묶음은 결산 재무제표와 계정별 원장입니다. 두 번째는 고정자산, 채권, 차입금처럼 잔액의 이유를 보여주는 명세입니다. 세 번째는 계약서, 이사회 의사록 등 개별 거래의 조건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합계만 전달하면 검토자가 같은 질문을 여러 번 하게 됩니다.&lt;/p&gt;&lt;p&gt;가상 예시로 장부에 기계장치 2400만원이 남아 있다면 구매일과 대금 지급일만 적지 않습니다. 실제 사용 시작일, 취득 관련 비용, 처분 여부, 회계상 감가상각 내역도 연결합니다. 이 예시는 자료 준비 방식이며 특정 상각률이나 세법상 인정 금액을 제시하는 계산은 아닙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3&quot;&gt;&lt;h2&gt;질문 목록은 어떻게 쓰나요?&lt;/h2&gt;&lt;p&gt;‘접대비 확인’보다 ‘거래처 행사비 중 임직원 가족 참여분이 있어 구분 필요’라고 적는 편이 유용합니다. ‘대손 처리 가능?’보다 채권 발생일, 약정 지급일, 회수 진행 경과, 상대방 상태, 확보 문서를 적어야 판단이 시작됩니다. 회계와 세무에서 쓰는 용어가 다르면 장부의 계정명과 검토 질문을 나란히 둡니다.&lt;/p&gt;&lt;p&gt;지난해 검토 내역이 있다면 그대로 복사해 결론으로 사용하지 말고 올해 거래와 비교합니다. 계속 보유한 자산인지, 채무가 상환됐는지, 계약 조건이 변경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기 조정의 남은 금액과 당기 변동을 연결하는 표는 누락과 중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ection-4&quot;&gt;&lt;h2&gt;마감 뒤에는 무엇을 남겨야 하나요?&lt;/h2&gt;&lt;p&gt;최종 조정 결과에 대해 근거 문서 위치, 확인자, 반영한 장부 버전을 함께 기록합니다. 검토 중인 원장과 마감 원장이 섞이면 설명한 금액과 신고에 사용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별도 검토 폴더에서 파일 버전을 고정하고, 신고 후 수정이 생기면 변경 이유를 이어서 남기세요. 개별 조정의 인정 여부와 적용 시기는 해당 사업연도 법령과 거래 조건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lt;/p&gt;&lt;/section&gt;&lt;section id=&quot;sources&quot;&gt;&lt;h2&gt;확인한 근거&lt;/h2&gt;&lt;ol class=&quot;source-list&quot;&gt;&lt;li&gt;&lt;a href=&quot;https://g.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cntntsId=7975&amp;amp;mi=6549&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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